지난해 3월의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 사망사고 이후 정부의 대책없는 관관진흥법 개정에 따라 전국의 수많은 야영장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시설보수 및 비용을 들여서 새로운 관광진흥법의 기준에 맞추어서 야영장을 등록하느라 1년여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였다.

1년 반 동안 강릉시 관광기획과의 주무관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최종 공식 등록 야영업자로 허가를 받았습니다.

덕분에 야영장에 시설 투자등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.

아울러 야영장의 전 지역에 7월 중순부터는 무료와이파이가 야영장 전역 및 학교 단체 숙박 손님까지 사용가능하도록 준비를 완료 하였습니다.

또한 조만간 어린이들을 위한 10*10 짜리 간이 수영장도 준비하여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.

다만 7월말부터 8월초에는 산촌체험학교를 단체로 예약하는 고객들로 인해 개인야영은 불가 할 수 있으니 수시로 홈페이지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.

산촌체험학교 운영자